래퍼 블루(BLOO)가 반려견과 함께한 힙한 새 싱글 'GO MAX'로 팬들을 만난다.
블루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GO MAX'(고 맥스) 발매를 확정, 귓가에 맴돌 강렬한 훅을 또 한 번 들려준다.
'GO MAX'는 블루가 반려견 맥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떠올리며 작업한 신곡으로, 곡명은 산책을 가기 전 외치는 구호를 연상케 해 재미를 안긴다. 블루는 'GO MAX'를 통해 강렬한 트랩비트와 상반된 소소한 반려견과의 삶을 조화롭게 그려내 반전 매력을 안길 예정이다.
블루는 2020년 이효리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부르며 화제성과 동시에 역주행을 기록했던 'Downtown Baby'(다운타운 베이비)의 원곡자로, 당시 실시간 검색어와 음원차트를 휩쓸며 대중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블루는 이효리와 함께 'Downtown Baby'를 함께 부르는 등 라이브 컬래버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최근 블루는 2023년 정규 3집 'Fox and the City'(폭스 앤드 더 시티)를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치명적인 사랑 감성에서 자유로운 'GO MAX'로 돌아오는 만큼, 블루의 또 다른 힙한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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