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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테르, 대만 첫 공연 1분만 전석 매진..이례적 성과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레프엔터테인먼트
/사진=레프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유피테르(시호 태오 상우 서준)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0일 소속사 레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피테르는 최근 대만 첫 단독 공연으로 예매 시작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데뷔를 앞둔 유피테르는 멤버 시호, 태오, 상우, 서준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과 대만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대만 공연 전석 매진은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그룹이 이뤄낸 이례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유피테르를 이끄는 레프엔터테인먼트 김예빈 대표는 전직 아이돌 출신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 7개월 만에 유피테르를 해외 무대에 안착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유피테르는 향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일본과 대만에서의 활동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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