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빌보드 亞솔로 최초·최장 85주-86주 진입..'신기록 음원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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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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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막강 신기록 음원 제왕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15일 자)에 따르면, 2023년 7월에 발매한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13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 차트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5주 동안 차트인했다.


'Seven'은 빌보드 3월 15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77위에 이름을 올렸고 해당 차트에서도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6주째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3월 15일 자 빌보드 필리핀 '핫 100' 차트 73위에도 올랐고 역대 K-팝 가수 최장 기간인 37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3월 12일 자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 91위로 K-팝 솔로 가수 최장 30주 진입에도 성공했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 신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첫 데뷔해 15주 동안 장기 진입하는 등 남다른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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