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이정 "가장 발전한 멤버=유건, 본받아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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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아트홀=허지형 기자
그룹 휘브(WHIB) 이정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09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휘브(WHIB) 이정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싱글 앨범 ‘BANG OU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4.09 /사진=이동훈 photoguy@

그룹 휘브(WHIB) 이정이 가장 발전이 많은 멤버로 유건을 꼽았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는 네 번째 싱글 앨범 '뱅 아웃(BANG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정은 "제가 발전이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멤버 유건이 녹음했을 때 여유가 많이 생긴 거 같아 감탄했던 기억이 있다"며 "유건은 래퍼 포지션인데 여유 있는 제스쳐와 개성이 잘 드러난 거 같다. 본받아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건은 "안무 팀장한테 칭찬받으니까 기쁘다. 친구이다 보니까 이렇게 말해주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기억이 많이 남는 날이 될 거 같다"고 기뻐했다.


한편 휘브의 싱글 4집 '뱅 아웃'은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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