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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신곡 '별이 쏟아진다' 결혼축가 이벤트 한다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L4K3
/사진=L4K3

배우 겸 가수 조현영이 신곡 '별이 쏟아진다'를 통해 감성 깊어진 보컬로 돌아왔다.


23일 공개되는 신곡 '별이 쏟아진다'는 미디엄 템포의 밴드 팝 발라드로, 사랑이 주는 따뜻한 감정과 영원한 약속을 '별빛'이라는 아름다운 이미지에 담아낸 러브송이다.


'별이 쏟아진다 / 너와 날 비춘다'라는 인상적인 훅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사랑이 삶에 찾아온 후의 변화와 설렘, 그리고 그 감정이 영원히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감각적인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다. 조현영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성숙한 보컬 톤을 선보이며 아이돌 시절과는 또 다른 음악적 깊이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해 화보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이탈리아 명품백 L4K3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음원발표 이후 L4K3 구매자들 중 6월에 결혼식 등 축가를 요청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조현영이 직접 현장에서 '별이 쏟아진다'를 불러주는 축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현영은 지난해 12월 연말연시 이웃돕기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L4K3 매장에서 팬사인회와 기념촬영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선행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올해 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결혼을 하고 싶어 새로운 이름을 지었던 사실을 밝혀 관심을 모은 조현영은 신곡 '별이 쏟아진다'로 결혼 축가 이벤트로 깜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엘포케이쓰리코리아 서재기 총괄이사는 "화보를 통해 L4K3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었던 조현영 씨가 고객들에게 축가를 불러주는 특별한 이벤트로 즐거움과 감동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옴니버스 시리즈 앨범 'LAKE'의 첫 번째 수록곡 조현영의 '별이 쏟아진다'는 23일 정오 음악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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