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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주 '감미로운 애국가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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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김진경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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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한화 이글스 경기가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YUJU, 최유나)가 키움 승리기원 시구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시타는 ML 전설의 555 홈런 주인공 메니 라미레즈(전 보스턴 레드삭스)가 시포는 루이스 알리시아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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