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남편 용준형이 신혼을 만끽 중이다.
현아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용준형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에서 현아는 용준형과 거울셀카를 촬영하는가 하면, 서로 손을 꼭 잡고 연출한 사진 등 신혼부부의 깨가 쏟아지는 즐거운 모습을 전했다.
이 가운데 용준형은 현아를 따라 눈썹 탈색을 해 눈썹이 없는 듯한 모습도 보이며 '아내 바보'인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현아는 최근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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