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Dearest'로 싱그러운 풀향..타이틀곡 'Deja 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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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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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센느(RESCENE)가 신보 'Dearest'로 싱그러운 풀향을 퍼트린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지난 13일 공식 SNS에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발표되는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에는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와 'Mood'(무드) 총 2곡이 수록됐다. 특히, 'Deja Vu'는 맑은 태양 이미지로, 'Mood'는 비가 내리는 구름 이미지로 표현돼 있어 각 트랙이 과연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향기'와 '음악'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각 앨범마다 다양한 향기를 선보이는 리센느가 이번 신보에는 싱그러운 풀향을 담아냈다. 앞으로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앨범인 'Dearest'는 조용히 스쳐 지나간 듯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문득 떠오르는 잔향처럼 듣는 이들의 기억 속에 잔잔하게, 그러나 깊게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앨범명 'Dearest'가 가장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를 부를 때 사용하는 단어인 만큼 추억에 대한 그리움과 자연이 남기는 오랜 잔향으로 완성돼 리스너들의 마음 깊은 곳을 조용히 두드리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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