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용준형이 아내 현아와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용준형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현아와 데이트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용준형이 현아와 스티커 사진을 찍은 후 흐뭇하게 결과물을 바라보는가 하면, 나란히 서서 거울셀카를 촬영하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용준형은 현아를 따라 눈썹을 밝게 탈색하고 파격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은 지난해 6월 가수 정준영과 불법 촬영 동영상을 주고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저는 그 어쩐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습니다"라고 해명글을 올린 후 약 1년 만에 자신의 SNS에 정식 피드를 올려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근황 나왔네요", "오빠 요즘 어때요? 행복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용준형은 현아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용준형은 블랙메이드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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