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연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2위를 차지했다.
김태연은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4주(202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2만 9079표를 차지하며 2위를 유지했다.
송가인은 8만 1085표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 20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김태연에 이어 김다현은 2만 3616표를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혜연(5220표), 홍자(4225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태연은 최근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K타이거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그는 4세 나이에 판소리와 민요를 시작,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다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4위에 오르며 탄탄한 실력으로 주목받으면서 '트롯 신동'으로도 이름을 알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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