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아이노우', 2000년대 감성..팬들이 좋아할 것"

발행:
허지형 기자
슈퍼주니어 시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시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감성 발라드 '아이 노우(I Know)'까지 정규 12집을 위해 준비했다.


3일 슈퍼주니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한 소절만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노우' 하이라이트 클립도 오픈됐다. 이로써 이번 앨범에 담긴 모든 수록곡의 분위기가 미리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아이노우'는 섬세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클래식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이루어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SM 선배 아티스트인 강타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만큼, '믿고 듣는 발라드'가 탄생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멤버 시원은 "슈퍼주니어 초창기 앨범에서 엘프(E.L.F./팬덤명)들이 좋아한 발라드 장르를 다시 보여주고자 준비했다"며 "클래식한 사운드가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불러 일으키고, 멤버들의 가창력과 표현력을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정규 12집 '슈퍼주니어 이오(Super Junior25)'는 7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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