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7인 7색 매력을 미리 맛볼 수 있는 매력 맛집 시식회를 오픈한다.
스타쉽은 지난 14일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멤버들이 미팅 룸에 모여 첫 번째 자체 콘텐츠 제작을 선언하고, 클릭을 부르는 이름을 짓기 위해 머리를 맞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늘 뭐하딧?', '아이 재밌딧', '딧딧딧-디딧', '아이딧슈', '아이딧플', '부럽딧', '아이딧호', '날아랏 아이딧' 등 다양하고 기발한 작명 아이디어가 쏟아진 가운데, 배꼽을 잡으며 웃기도 하고, 썰렁한 의견엔 박수를 유도하며 서로를 세심하게 챙기는 화기애애한 팀워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과연 회의를 통해 멤버 전원의 만장일치로 최종 선택된 아이딧(IDID)의 첫 자체 콘텐츠의 이름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망연자실한 멤버들의 반응이 이어지며 어떤 이슈가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을지 팬들의 관심이 솟구치고 있다.
스타쉽은 지난 17일 아이딧(IDID) 공식 SNS 채널에 '날아랏 아이딧 1화' 예고편을 공개하며 첫맛부터 매콤한 자체 콘텐츠를 오픈했다. 예고편에는 아이돌 최초로 전국 롤러코스터 도장깨기에 도전한 아이딧(IDID)의 첫 미션이 맛보기로 담겼다. 예상치 못한 미션에 당황한 멤버부터 주체할 수 없는 텐션을 분출한 멤버, 소란 속에서도 묵직하게 중심을 잡는 멤버 등 7인의 캐릭터가 짧은 영상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나 웃음을 선사한다.
'롤러코스터 맵'에 따라 '전국 롤코 카운팅'에 나서며 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멤버들과 고통스러울수록 더 끈끈해지는 우애를 확인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글로벌 팬들로 하여금 아이딧(IDID)이 처음으로 자체 제작한 본 콘텐츠에 더욱 호기심을 갖게 하며 데뷔 열기를 제대로 예열하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의 명가'로 통하는 스타쉽에서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팬들과 함께 만든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은 오는 7월 24일 프리 데뷔와 9월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I did it.'의 발매를 통한 정식 데뷔를 확정하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