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제조기' 방탄소년단 정국, 美 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103주·104주째 진입..亞솔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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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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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7월 19일 자 '글로벌 200'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136위를 차지했다.


'Seven'은 7월 19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82위에 오르며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 롱런했다.


'Seven'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각각 103주, 104주째 차트인하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다. 정국은 'Seven'으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모두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진입 신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국은 'Seven'외에도 자신의 노래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모두에서 1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정국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17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8개의 곡을 진입시켰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105주 연속 진입하고 있다.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4억 4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25억 스트리밍 달성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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