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누에라(NouerA, 기현 준표 현준 유섭 린 판 미라쿠)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2일 소속사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이날 오후 방송하는 SBS funE '더쇼'를 시작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후속 활동에 나선다.
앞서 몇몇 음악 프로그램에서 'BNB' 무대를 공개한 바 있는 누에라. 이들은 첫 컴백에 보내준 글로벌 노바(팬덤명)의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BNB'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 속에,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의 모습을 알아봐 주는 누군가를 운명처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는 동화 속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탄생과 성장을 옆에서 함께하고 있는 누에라와 팬들의 서사가 담긴 곡이다.
한편 누에라는 오는 8월 3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16일과 17일 서울에서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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