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맞아? 컴백, 제대로 이 갈았다..불구덩이서 '표독한 카리스마'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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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보아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오는 8월 4일 발표하는 정규 11집 '크레이지어'(Crazier) 관련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백금발로 탈색한 긴 머리에 헤어롤을 달고 불이 붙은 케이크 앞에 선 모습이었다. 그는 무언가 작심한 듯 독한 카리스마의 표정을 보였다.


보아는 카메라를 향해 치명적인 표정을 선보이는가 하면, 불길 사이에 앉아 위험 속에 있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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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지난 22일에도 이번 신곡 화보를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입술 피어싱을 하고 카리스마를 극대화했다.


보아는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를 발매, 'BETTER'(베터) 이후 약 5년 만에 정규 음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동명의 타이틀 곡 'Crazier'는 보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Crazier'는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청량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팝 펑크 장르로, 보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지금 이 시대를 유쾌하게 비틀고 세상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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