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근황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성형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소유는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 밤 10시 초대석 궤도의 과학 속으로 가수 소유님과 함께"란 게시물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소유는 화이트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가우데 그는 과거보다 훨씬 날렵해진 얼굴라인과 약간 달라보이는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지난 16일 디지털 싱글 'PDA'를 공개하며 새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새 화보에서도 소유는 역대급 마른 몸매와 달라진 이미지로 성형설을 불렀다.
그러나 소유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kg 감량 근황을 밝히며 "마지막으로 몸무게를 쟀을 때 52kg였다. 더 빼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든다. 힘들어서 쭉쭉 빠지는 거 같다"라며 "제 눈이 달라진 거 같다고요? 소유기로 확인하셔라"라며 과거 했던 앞트임을 인증했다.
그는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다. '눈을 한 것 같다'고 느껴지면 그만큼 내가 예뻐졌다는 거니까"라며 "'코를 했다. 입술에 필러를 넣었다'는 이런 반응 봤다. '그렇게 달라졌나?' 싶었는데 '짠한 형'에서 전 사진이랑 비교하니까 많이 빠졌더라"며 "쌍꺼풀은 자연산이다. 엄마 뱃속에서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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