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104주·105주째 진입..亞솔로 최초 新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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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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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7월 26일 자 '글로벌 200' 차트 156위를 차지하며 104주째 진입에 성공했다.


'Seven'은 '글로벌 200'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04일 동안 랭크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Seven'은 7월 26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89위에 올랐고 105주째 차트인했다.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신기록이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두 차트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 대기록도 수립했다.


정국은 'Seven' 외에도 자신의 노래 '3D',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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