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8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뭉쳤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효연 서현 유리 써니 티파니 태연은 소녀시대 데뷔일이자 18주년을 맞이한 5일 8인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사랑하는 우리 소녀시대 & 소원, 시간이 지나도, 오랜만에 만나도 한결같은 단짝들이 있다는 건 더없는 축복이야"라며 "항상 곁에 있어 주고 나의 자랑이자 용기가 되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효연은 "내 사랑들이다. #파니생일 축하해 #지금은소녀시대 #0805"라고 남겼고, 유리는 "소시야 파니야 올해도 생일축하해 #유리가만든티비#과연있을까? 어쩌지 거의비방용"이라고 남겼다. 서현은 "Our lovely 18th annyversary 다시 만난 세계 속 우린 운명처럼 또 Lucky like that"이라고 전했다.
태연도 "친구들이가 너무 좋다 소녀시대 생일축하해 파니도 축하해"라고 글을 남겼고 4일 전 생일이기도 했던 티파니는 "우와 8월이네"라며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소녀시대는 2007년 8월 5일 데뷔,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2세대 레전드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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