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브(Yves)가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브는 지난 7일 세 번째 EP 'Soft Error'를 발매한 가운데, 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Soap (feat. PinkPantheress)'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브는 마이애미 베이스 드럼이 사운드가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Soap (feat. PinkPantheress)'에 맞춰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브는 반복되는 현실 속 무뎌진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웠다.
이브의 음악을 접한 글로벌 K-팝 팬들은 "팝스타 그 자체다", "라이브부터 안무까지 완벽하다", "믿고 듣는 이브", "정말 독보적이다", "앞으로 보여줄 음악이 더 기대되는 가수다", "나오는 앨범마다 명반이다"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Soft Error' 역시 실험적인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 속에 이브는 이번 EP를 통해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는 음악 언어로 풀어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한 뼘 진화했다.
한편, 이브는 오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첫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 'YVES 2025 COSMIC CRISPY TOUR in ASIA & AUSTRALIA'의 포문을 연다. 이브는 도쿄를 비롯해 타이베이,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마닐라, 서울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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