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가비엔제이 5기, 9월 10일 정식 데뷔..미얀마 출신 리엘 합류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사진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5기로 새롭게 돌아온다.


28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리엘, 루안, 예잔, 나예 등 전원 신예 여성 보컬리스트로 구성된 가비엔제이 5기는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가비엔제이 5기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단체 및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네 멤버는 흰색 상의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청량한 스타일링으로 순수한 비주얼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가비엔제이는 지난 2005년 11월 데뷔 이래 'Happiness', '연애소설', '해바라기', '그녀가 울고 있네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국내 대표 여성 R&B 발라드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가비엔제이 5기는 '가비엔제이'라는 이름을 계승하는 동시에 기존의 음악적 유산을 재해석해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구축한다. 2000년대 감성과 현대적인 프로듀싱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얀마 국적의 멤버 리엘은 정식 데뷔 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가비엔제이 5기는 보컬 중심의 음악을 지향하는 그룹답게 최근 공식 SNS에 커버 영상을 비롯해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을 짧게 스케치로 담아낸 영상을 순차 공개하며 리스너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새 선수들과 더 강력해진 FC슈팅스타
베이비몬스터 '북미투어 출발!'
방효린 '깜찍 애마'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대리처방 대리수령 같은 말..싸이, 이상한 말 바꾸기"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야구장 시구도 '스트라이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