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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 안타까운 교통사고..오늘(3일) 11주기

발행:
허지형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마련된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마련된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흘렀다.


고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고은비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사망했다. 이번 사고로 고은비 뿐만 아니라 권리세도 세상을 떠났다. 권리세는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받았지만, 4일만인 9월 7일 숨졌다.


한편 고 고은비는 2013년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데뷔해 '예뻐 예뻐', '나쁜 여자' 등 곡으로 사랑받았다. 두 멤버가 세상을 떠난 후 소정, 주니, 애슐리가 3인조로 활동했으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현재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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