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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유일' 방탄소년단 지민 'Who' 韓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 400회 왕좌 '大기록'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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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Spotify) 한국 차트에서 대기록을 세우며 독보적 존재감을 빛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9월 2일자 차트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2집 솔로앨범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는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400일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7월 19일 공개된 '후'는 발매 직후 해당 차트 1위로 직행했으며 현재(9월 4일 차트)까지 총 402번의 1위를 달성, 이는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 역사상 400일 이상 1위에 오른 최초, 유일 기록이자 최다 1위 기록이다.


지민은 앞서 1집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로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268번의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Set Me FreePt.2'와 'Angel Pt.1, 'Like Crazy' 영어버전도 1위를 차지, 총 5곡으로 통산 706번의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1년 동안(연속 52주)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대기록을 세운 바 있는 'Who'는 현재 해당 차트에서 58주째 1위를 달성하며 해당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은 1위에 오른 곡으로 그 기록을 확장해가고 있다.


한편 지민의 '후'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현재 75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중이다. 지난 8월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Like Crazy'와 더불어 지민은 해당 차트에서 5000만 이상을 달성한 노래 두 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가수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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