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송가인은 지난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2주(213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6만 192표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송가인은 213주 연속 왕좌에 오르는 대기록을 쓰고 있다.
이어 김태연은 2만 4705표로 2위를 기록했고, 김다현은 1만 6564표로 3위를 차지했다. 강혜연(7693표)이 4위, 홍자(3452표)가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송가인은 지난달 새 싱글 '사랑의 맘보'를 발매했다. '사랑의 맘보'는 선배 가수 설운도가 송가인을 위해 직접 작사 및 작곡해 선물한 곡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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