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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이태원 건물 350억원에 매물로..300억 이상 차익 기대

발행:
허지형 기자
가수 태진아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12 /사진=이동훈
가수 태진아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트롯뮤직어워즈 2024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4.12 /사진=이동훈

가수 태진아가 최근 이태원 건물을 350억원에 매물로 내놓았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태진아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건물을 350억 원에 매물로 내놨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태진아는 1층을 직영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3층은 본인이 대표이사로 있는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사무실로 활용하고 있다.


그는 2013년 2월 43억 원에 본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했으며, 세금을 포함한 실제 매입가는 약 47억 원으로 추산된다.


건물은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인근에 위치한다. 인근 600m 거리에 신분당선 동빙고역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주변 부지에도 굵직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실제 매각이 성사되면 리모델링 비용가지 감안해 300억 안팎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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