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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샤이니 태민·캣츠아이, 꿈의 무대 '2026 코첼라' 출격 [공식]

발행:
김나연 기자
빅뱅 / 사진=CJ ENM
빅뱅 / 사진=CJ ENM
그룹 샤이니 태민이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MMA 2023'(제15회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2 /사진=김창현
캣츠아이 / 사진=하이브 x 게펜 레코드

그룹 빅뱅, 샤이니 태민, 캣츠아이가 꿈의 무대로 불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16일(현지시간) 2026년 4월 10일~12일과 4월 17일~19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저스틴 비버, 사브리나 카펜터, 카롤 G, 아니마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코첼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로, 헤드라이너 선정은 해당 아티스트의 위상과 영향력을 상징한다. 지난해에는 레이디 가가, 그린데이, 포스트 말론, 트래비스 스콧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했고, 지난 2023년에는 블랙핑크가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나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한국 가수 중에서는 빅뱅과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 캣츠아이가 출연한다. 빅뱅은 앞서 지난 2020년 코첼라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무산되며 빅뱅의 무대도 취소된 바 있다. 샤이니 태민과 캣츠아이 또한 '코첼라' 첫 입성이다. 이들이 '코첼라'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도 더 엑스엑스(TheXX), 디스클로저, 스트록스, 기비온, 영 서그, 케스케이드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코첼라'는 2026년 4월 10~12일, 17일~20일 총 6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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