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베카가 K팝 활동 당시를 떠올렸다.
베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팝과 체중. 솔직히 말해서 K팝 시절엔 체중과의 싸움이 정말 현실이었다.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어떤 모습이나 숫자를 쫓았지만, 결국 그건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제대로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을 몰랐다. 근육을 만들어 건강하게 유지하면서도 잘 먹고 충분히 자는 것"이라며 "그걸 배우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지금도 매일 배우는 중), 내가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이거다. 포기하지 말고, 언제나 내 몸을 존중하자"라고 털어놨다.
이어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제 그룹 이름은 애프터스쿨(AfterSchool) 이었다. 꼭 한번 찾아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엔 베카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다. 탄탄한 그의 복근이 이목을 끈다.
한편 베카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2011년까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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