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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Seven', 美 빌보드 '글로벌 200' 116주째 진입..亞 가수 최초 新기록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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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에서 신기록 신화를 이어갔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10월 18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글로벌 200'에서 143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순위를 매기는 '글로벌 200' 차트에 통산 116주째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Seven'은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곡을 모두 포함해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6주 동안 랭크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Seven'은 10월 18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88위로 중위권에 안착했다. 정국은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7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하는 눈부신 대기록도 썼다.


'Seven'은 전 세계 대중음악 트렌드를 가늠하는 대표적 지표로 평가되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데뷔했고 이후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빌보드와 양대 산맥인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첫 진입한 이래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머무르는 등 경이로운 성과를 거뒀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메인 차트 중 하나인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8주 동안 랭크됐다. 'Seven'은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스포티파이 25억 9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26억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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