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미야오(MEOVV)가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잇츠라이브'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출연,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무대를 밴드 라이브로 선보였다.
핸드 마이크를 쥐고 등장한 다섯 멤버는 풍부한 밴드 사운드에 맞춰 라이브를 소화했고,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완급 조절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즉흥 애드리브와 자유로운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진정으로 무대를 즐기는 듯한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고 'BURNING UP' 가사에 맞게 뜨거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MEOVV의 신곡 'BURNING UP'은 저지 클럽 장르의 댄스 트랙으로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원하는 것을 향해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태도와 흔들림 없이 전진하겠다는 MEOVV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15일 '스튜디오 춤' 출연과 음악 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MEOVV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콘텐츠를 쏟아내며 K팝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BURNING UP' 음원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메인 차트 'TOP 100'(톱 백)에 진입한 데 이어 일간 차트에도 진입하며 그야말로 거침없는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시원한 가창력, 음악에 힘을 입히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강력한 뒷심을 발휘해 온 MEOVV가 이번에도 무대 공개와 더불어 상승세에 올라타며 기대를 모은다.
MEOVV는 앞으로도 'BURNING UP'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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