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3위를 차지했다.
진은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08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랭킹 투표에서 8649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5만 7976표를 차지하며 208주 연속 1위를 지켰고, 2PM 이준호가 2만 8786표로 2위를 기록했다. 3위 방탄소년단 진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5342표, 방탄소년단 슈가가 2339표로 TOP 5에 올랐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 개최를 확정 지으며 '21세기 팝 아이콘'의 귀환을 예고했다. 이들은 현재 음악 작업과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이다.
특히 진은 오는 10월 31일~11월 1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앙코르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진은 이번 투어로 영국 런던 O2 아레나(The O2 arena)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가수가 되었고,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는 한국 가수 사상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를 전석 매진시킨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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