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한국어 솔로곡 최초 14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10월 26일 자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1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어 솔로곡으로 세운 최초의 기록이다.
또한 전체 한국어곡 중 방탄소년단의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의 기록을 넘어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14억 스트리밍 달성 기록을 세우며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이로써 지민은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20억 87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중인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와 함께 14억 이상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을 달성한 노래 2곡('후' & '라이크 크레이지')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로 특히 K팝 전체에서 14억 스트리밍 2곡을 보유한 가수는 방탄소년단과 지민이 유일하다.
한편 지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라이크 크레이지'는 공식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 7400만 뷰, 글로벌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에서 100만 검색량을 돌파했고,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1억 29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등 국내외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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