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새 앨범 목표를 고백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LEW, 태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애즈 아이 엠(As I a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은찬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묻자 "새로운 변신을 한 모습을 성공적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 혁은 "무엇보다 팬분들에게 조금 더 많은 무대, 많은 곳에 가서 무대를 하고 싶다. 욕심을 내보자면 음악 방송 1위도 하고 싶다", 한빈은 "음원 차트에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루는 "이번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템페스트 역대 뮤직비디오 조회수 중에서 1위를 했으면 좋겠다. 몇 천만뷰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3000만 뷰 이상 나왔으면 좋겠다", 형섭은 "'가을 탄다'라는 말이 있지 않나. 우리의 신곡이 가을 타시는 감성 리스너분들에게 가을 플레이리스트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태래는 "분위기 있는 곡으로 컴백했으니까 '감성돌'이라고 불려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털어놨다.
템페스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애즈 아이 엠'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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