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콘서트 앞둔 방탄소년단 진, 비현실적인 민낯 비주얼..'美의 남신'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현실적인 민낯 미모가 공개되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7일 진이 만든 캐릭터 우떠(Wootteo) 인스타그램에는 "짜잔오랜만이진 요즘우떻게지내 우떠사진가져옴 준비잘하고있진"이라는 글과 함께 진의 사진 3장이 공개됐다.




진은 흰 티셔츠만 걸치고도 '미의 남신'의 깊은 눈빛과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과 조각 같은 턱선,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로 팬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켰다. 상념에 잠긴 듯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작고 아름다운 얼굴과 우아한 긴 목, 넓은 어깨는 흰 티셔츠 한 장에도 빛났으며 라임색 자켓을 걸친 사진에서도 패션 아이콘답게 멋진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친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인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로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준으로 아티스트 순위를 산정하는 '폴스타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에서 11위를 차지하며 역대 아시아 솔로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진은 지난 7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도 9위를 차지해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중 가장 높은 수익과 가장 많은 관객 수로 최고 신기록 역사를 썼다. 일본과 미국 12개 공연만으로 이뤄낸 압도적인 성과로 더욱 주목받았다.


지난 8월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는 24위를 차지, 8월 5일~6일 영국 런던, 8월 9일~1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단 4개의 공연만으로 7월에 이어 또 해당 차트에 진입했다. 진은 유럽 투어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또다시 빌보드 톱 투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진은 쏟아지는 팬들의 요청에 응하며 오는 10월 31일, 11월 1일 야일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진의 첫 솔로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앙코르 공연은 기존 공연보다 30분이나 늘어난 러닝 타임 등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추가로 준비한 '라이브킹' 진의 팬사랑이 드러났다. 진의 앙코르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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