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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영탁 꺾었다..근소한 표 차이로 스타랭킹 男트롯 1위 등극

발행:
최혜진 기자
박서진/사진=뉴스1
박서진/사진=뉴스1
박서진 1위/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가수 박서진이 영탁을 꺾고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투표 1위를 차지했다.


박서진은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20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23만 6537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영탁은 지난 219차 투표까지만 해도 219주 연속 정상을 지켜왔다. 하지만 박서진이 그런 영탁을 제치고 새로운 1위로 등극했다.


2위에 오른 영탁은 23만 5423표를 획득했다. 박서진과는 단 1114표 차이다.


3위는 이찬원(3만 4002표), 4위는 장민호(2만 9496표), 5위는 임영웅(7646표)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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