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군복을 입고 경주에서 포착됐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근황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차은우는 군복을 입고 경주에서 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차은우는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으로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 지원을 위해 함께 한 것. 군복을 입고 걸어오는 차은우는 군인의 모습임에도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는 여전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국위선양 비주얼"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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