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하이키, 30일 한일 야구 레전드 올스타전 축하 무대 선다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초이크리에이티브랩
/사진제공=초이크리에이티브랩

걸 그룹 하이키(H1-KEY, 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레전드 올스타 한일전 축하 무대에 나선다.


4일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따르면 하이키는 오는 30일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 홋카이도(ES CON FIELD HOKKAIDO)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Dream Players Game) 2025 supported by DAISO'에 출연한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스포츠와 문화를 통해 양국의 우정과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한국과 일본의 전설적인 야구 선수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하이키는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로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하이키는 올해 일본 진출을 선언하고 지난 8월 현지에서 정식 데뷔 앨범 'Lovestruck(러브스트럭)'을 발매했다. 'Lovestruck'으로 쇼케이스를 비롯해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으며,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데뷔 약 3개월 만에 대규모 스타디움 무대를 갖는 하이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홉 '강렬한 컴백 무대'
지드래곤 '언제나 힙한 느낌'
미연, 3년 6개월만의 미니앨범 'MY Lover'
어반자카파, 이 겨울 감성 가득한 무대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사생활 루머' 이이경, '놀면 뭐하니?' 결국 하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도 우승 반지' 다저스, 토론토 꺾고 월드시리즈 제패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