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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아메바컬쳐 새 식구' 신스 지원사격..신곡 피처링 참여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아메바컬쳐
/사진=아메바컬쳐

래퍼 신스(SINCE)가 다이나믹 듀오의 피처링으로 아메바컬쳐와 궁합을 증명한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신스의 새 싱글 'BANGING!(뱅잉!)'의 새로운 숏폼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BANGING!'의 피처링 아티스트인 다이나믹 듀오가 베일을 벗었다. 개코, 최자, 신스 3분할 화면에 이어 마주 앉아 있는 다이나믹 듀오 뒤에서 랩을 하는 신스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BANGING!"이라는 강렬한 한 마디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신스는 지난 5월 아메바컬쳐에 전격 합류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 'BANGING!'을 통해 진화한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아메바컬쳐의 수장 다이나믹 듀오가 피처링으로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친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와 신스는 올여름 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Mnet '라이브 와이어'와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호흡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신곡으로 만난 세 사람의 랠리가 역대급 에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BANGING!'은 스포티한 힙합 사운드가 돋보이는 강렬한 훅의 곡이다. 이번 티저에도 나온 "BANGING!"이 현란한 비트와 어우러져 뇌리에 꽂히는 중독성을 안긴다. 무엇보다 신스의 폭발적인 딕션과 발성이 기대 포인트로 손꼽힌다.


신스는 앞서 레이싱과 관련된 스포일러 티저로 'BANGING!'의 박진감 넘치는 콘셉트를 예고했다. 아메바컬쳐의 전폭적인 지원 속 작업 퀄리티와 완성도를 한층 세련되고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신스의 진화한 힙합 스타일을 'BANGING!'에서 확인할 전망이다.


한편, 신스는 Mnet '쇼미더머니 10' 준우승, '한국 힙합 어워즈 2022'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티빙 '랩:퍼블릭' 준우승 등 한국 여성 래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계급 미션 음원 'Flip Flop(플립 플롭)'을 발매하고, K-POP 걸그룹 엔믹스 신곡에 작사가로 참여했으며, Mnet '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에 랩 멘토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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