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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2개 차트 119주·120주 진입..亞 최초·최장 '新기록'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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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11월 8일 자 '글로벌 200'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157위에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글로벌 200' 차트에 발매 이후 통산 119주째 진입에 성공했다. 정국은 아시아 그룹 및 솔로 가수 곡을 모두 포함해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9주 동안 차트인하는 신기록을 또 한번 세웠다.


또 'Seven'은 11월 8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88위에 이름을 올렸고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20주 연속 진입했다.


앞서 'Seven'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두 차트에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동시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도 썼다.


정국은 역대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동시 1위를 한 해 동안 3곡(Seven, 3D, Standing Next to You) 이상 기록하며 빌보드 새 역사를 창조했다.


더불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첫 데뷔했고 이후 15주 동안 차트인했다. 빌보드와 양대 산맥인 영국 오피셜(UK Official) 메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는 3위로 첫 진입한 이래 K-팝 솔로 가수곡 최초로 14주간 랭크되는 등 압도적인 음원 성과를 거뒀다.


'Seven'은 빌보드가 발표한 '2023 글로벌 서머송' 1위,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서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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