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정국이 새벽에 만나 라면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RM은 10일 오전 자신의 개인계정에 큰 냄비에 끓인 라면 사진을 게재, 정국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정국도 이 사진을 퍼와서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렸다.
늦은 새벽 만나서 함께 라면을 먹은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국은 최근 에스파 윈터와 커플 타투 등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인 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RM은 당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해체 등을 언급해 주목 받았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 가운데, 정작 정국과 RM은 함께 만나 사이좋게 라면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를 발매하고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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