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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데뷔 4년만 팬 선물·서포트 안 받는다.."정중히 거절" [전문]

발행:
이승훈 기자
/2025.12.06 /사진=이동훈 photoguy@
/2025.12.06 /사진=이동훈 photoguy@

걸 그룹 아이브(IVE)가 팬들의 선물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공식 SNS에 팬레터 및 선물 서포트 관련 안내 공식입장을 게재했다.


이날 아이브 측은 "앞으로 팬레터 외 모든 선물 및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보내 주시는 선물이 보다 팬 분들께 필요한 곳에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된 사안이니 너른 이해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브 측은 "현재 준비 중이시거나 계획하신 서포트가 있으시다면 정중히 거절의 말씀 드리며, 팬 여러분의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다"라고 당부했다.


- 다음은 아이브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IV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IVE 팬레터 및 선물, 서포트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팬레터 외 모든 선물 및 서포트를 받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보내 주시는 선물이 보다 팬 분들께 필요한 곳에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된 사안이니 너른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현재 준비 중이시거나 계획하신 서포트가 있으시다면 정중히 거절의 말씀 드리며, 팬 여러분의 마음만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변경된 팬레터 및 선물 서포트 규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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