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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위클리 30주 연속 1위..11월 베스트 아티스트 선정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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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픽(idolpick)에서 주간과 월간 투표 모두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12월 2주차(12월 8일~14일) 아이돌픽 위클리 투표에서 6만 2638픽을 획득해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주차 전체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30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아이돌픽은 2주간의 위클리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다 득표 상위 5명(또는 팀)을 대상으로 초대형 전광판 서포트를 진행한다. 진은 11월 4주차와 12월 1주차 득표수를 합산해 총 12만 9192픽을 기록하며 168회차 전광판 서포트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해당 광고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편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진은 11월 한 달 동안 총 21만 1102픽을 모으며 '11월 베스트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이로써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연속 월간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11월 베스트 아티스트'로 선정된 진의 리워드 영상은 12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10일간 서울 서대문역 옥외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이은 투표 성과와 기록은 진을 향한 팬들의 꾸준한 지지와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탄탄한 보컬과 안정적인 무대 소화력을 바탕으로 진은 음악 활동 전반에서 흔들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팬 콘서트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의 실황을 담은 영화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는 12월 27일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2월 31일부터 CGV 단독 상영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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