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日팬클럽, 선행 릴레이..서울대어린이병원+세이브더칠드런 1000만원 기부 '훈훈·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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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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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일본 팬클럽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기부 릴레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국의 일본 팬클럽 '정국 재팬'은 '2025 산타 클로스 프로젝트' 로 서울대어린이병원에 500만 원을 '정국 일본 팬베이스'로 기부했다.


또 '정국 재팬'은 세이브더칠드런 재팬에도 50만엔(한화 약 475만 원)을 기부, 한화 약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앞서 '정국 재팬'은 지난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한 차례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정국 재팬'은 지난 2023년 정국의 생일에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어 더욱 뜻 깊은 의미와 감동을 더했다.

'정국 재팬'은 2024년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한돈 15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정국의 군 입대 100일을 맞아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며 모범 팬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정국 재팬'의 기부금은 어린이병원 발전 및 통합케어센터 기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정국은 개인으로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억 원을 쾌척했고 이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와 통합케어센터 사업에 쓰인다고 전해졌다.


이와 함께 정국은 올해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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