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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방원' 시대 온다..엑소·BTS '컴백'→워너원 '재결합' 예고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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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사진=스타뉴스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사진=스타뉴스

2026년을 맞아 보이그룹들이 잇따라 컴백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2010년대 3세대를 대표했던 아이돌 '엑방원'(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의 움직임이 맞물리며 가요계에 색다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며 엑소는 오는 19일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엑소가 2023년 7월 발매한 정규 7집 '엑지스트(EXIST)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엑소는 지난달 팬미팅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다만 이번 활동에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레이 등 여섯 멤버만 참여한다. SM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인 첸, 백현, 시우민은 불참한다.


팬들이 그동안 바라왔던 완전체 활동은 아니지만, 엑소 여섯명 멤버들은 지난달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멜론뮤직어워드 2025(MMA 2025)'에서 '늑대와 미녀', '몬스터', '러브샷', '으르렁' 등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향수를 자극했다.

그룹 엑소가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20 /사진=김휘선 hwijpg@

특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이었던 만큼 현장 반응은 물론 무대 이후 차트 역주행하는 등 3세대 대표 그룹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당시 무대에서는 신곡 '백 잇 업'(Back It Up) 무대도 선보였다. 컴백 열기를 고조시킨 엑소는 컴백을 통해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기대가 된다.


지난해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BTS)도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3월 20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방탄소년단은 3년 9개월 만에 5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이후 대규모 월드투어 계획까지 전해지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들의 컴백 소식에 미국 CBS 뉴스, 컴플렉스(Complex), 피플(People)과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등 외신까지 집중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약 4년에 달하는 공백을 마무리하고 K팝을 대표하는 거대한 아티스트가 귀환하는 순간"이라고 전했다. 또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팬들은 단순히 겨울의 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다가올 봄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컴백 /사진=빅히트뮤직 /사진=윤상근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곡이 수록되며 각 트랙에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아온 감정과 고민을 담았다. 또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고마움을 전할 전망이다.


컴백은 아니지만 반가운 재결합이 예고돼 케이팝 팬들을 환호케 하는 그룹이 있다. 바로 엑방원의 마지막 주자 워너원이다. 워너원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뭉친다.


엠넷에 따르면 워너원은 현재 올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현재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7년 만에 워너원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에 기대가 크다.

그룹 워너원이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 AAA(Asia Artist Awards)'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15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워너원은 지난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 1년 반의 짧은 활동 기간 계약이 종료, 2019년 1월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했다.


워너원의 재결합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컴백 무대 활동은 아니지만, 완전체 리얼리티가 성사됐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멤버 전원이 참여할지는 미지수다. 올해 입대를 앞둔 강다니엘을 비롯해 현재 한국을 떠나 연예계를 은퇴한 것으로 알려진 라이관린이 이번 재결합에 참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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