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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화사의 남자' 박정민과 호흡? "더 유명해져 좋다" [인터뷰②]

발행:
허지형 기자
엔하이픈 /사진제공=빌리프랩
엔하이픈 /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배우 박정민과 호흡에 관해 이야기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는 최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미니 7집 '더 신: 배니시(THE SIN : VANISH)'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엔하이픈의 이번 앨범에는 배우 박정민부터 다이나믹 듀오 개코, 밴드 새소년의 황소윤 등이 참여했다. 특히 내레이션을 박정민이 맡아 앨범 서사에 무게감을 전했다.


제이크는 "내레이션을 원래는 멤버들이 직접 했었는데 토크쇼 같은 콘셉트를 보여주려고 했다. 제3자가 보는 입장에서의 앨범을 표현해보려고 다른 분들의 힘을 받았다"고 말했다.


성훈은 "박정민 배우의 연기,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 섭외 드릴 때는 화사와 시상식 무대가 있기 전이다. 더 유명해지셔서 저희도 좋다"며 웃었다. 이어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좋다.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스토리를 동화 스토리로 풀어주셨다. 섬세한 연기력으로 풀어주시고, 크게 기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원은 "많은 분이랑 했다. 황소윤 선배님이 피처링을 도와주시기도 했고, 잭이라는 잭 브릿지랜드(Jack Bridgland) 사진 작가님이 콘셉트 포토를 찍어주시기도 했고, 영상은 브라더((BRTHR), 지용킴(Jiyong Kim)은 의상을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황소윤과 작업에 대해 "디테일한 첫 번째 트랙 '노 웨이 백'은 처음 들었을 때 몽환적인 바이브가 황소윤 선배님이랑 잘 맞겠다고 생각했다. 피처링하게 돼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뭔가 앨범마다 곡의 분위기와 포토의 색감이 어울릴 만한 분들께 요청했는데 탄탄한 라인업으로 완성됐다. 팬분들께서는 유명한 시상식 라인업 같다고 하기도 했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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