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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요한 건 퀄리티와 디테일"..컨퀘스트, 올라운더 작곡가의 신념[★연구소][인터뷰③]

발행:
김노을 기자
[편집자주] [★연구소] 스타뉴스가 연예 산업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만의 독보적인 노하우와 성공 전략을 파헤칩니다. 화려한 스타의 뒤편에서 묵묵히 길을 만드는 이들의 실무 경험과 철학을 소개합니다.
/사진=음악 프로듀서 컨퀘스트
/사진=음악 프로듀서 컨퀘스트

(인터뷰②에 이어)


음악 프로듀서 컨퀘스트(Konquest)가 창작자로서의 욕심과 비전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스타뉴스는 작곡가 컨퀘스트와 만나 음악 작업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힙합이면 힙합, K팝이면 K팝,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탄탄한 커리어를 쌓고 있는 컨퀘스트에게는 일상 그 자체가 음악적 영감이 된다. 그는 "다른 사람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는 게 언제나 가장 큰 부분이지만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도 영감을 많이 받는다"며 "특히 처음 가보는 여행지에서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을 볼 때, 가슴 깊이 다가오는 영화를 볼 때, 다양한 브랜드의 패션쇼를 볼 때 등 여러 상황에서 영감을 얻는 것 같다"고 밝혔다.


향후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국내 아티스트에 대해서도 묻자 그는 "특정 아티스트를 집어서 말하긴 어렵지만 부모님께서 친구분들에게 자랑하실 때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아티스트와 작업을 해보고 싶다"면서 "비슷한 맥락에서 트로트 작업도 꼭 한 번 해보고 싶다. 연락주세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작곡가로서 갖고 있는 비전과 커리어적인 욕심도 분명히 존재한다. 컨퀘스트는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앨범에 곡을 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최근에 K팝 시장이 워낙 거대해져서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도 K팝 프로듀싱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긴 하나 K팝과 팝(POP) 음악 시장의 작업 방식 자체에도 차이가 있기에 시장의 규모와 관계 없이 경험적인 측면에서 욕심나는 커리어다"고 해외 아티스트와의 작업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곡 작업을 할 때 퀄리티와 디테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물론 이 두 가지가 음악의 본질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나를 지켜줬던 가장 소중한 요소이기에 퀄리티와 디테일은 앞으로도 스스로에게 중요한 철학으로 남을 것 같다"고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다.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거나 흥미를 느끼는 분야는 무엇일까. 최근 F1에 큰 관심이 생겼다는 컨퀘스트는 "올해 안에 그랑프리를 한 번 관람해 볼 생각"이라며 "F1에서 공식으로 운영하는 플레이리스트가 있는데 그 플레이리스트에 내가 만든 음악이 올라가는 게 최근에 생긴 작은 목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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