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FELIX)가 2026 가을·겨울(FW26) 파리 패션위크(PFW)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소셜미디어 언급량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X(구 트위터) 기반 음악·문화 분석 계정 어바웃뮤직(About MUSIC), 팝코어(popcore)등에 따르면, 이번 시즌 파리 패션위크 K팝 아티스트 언급량을 집계한 결과, 필릭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같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2위, 블랙핑크 로제가 3위, 알디원(ALD1) 4위, 블랙핑크 지수 5위, 엑소 카이 6위, 블랙핑크 리사 7위, NCT 쟈니 8위, BTS 뷔 9위, 블랙핑크 제니 10위 순이었다.
전체 참가자들의 순위에서는 태국 배우 링링 콩(31.8%), 오름 코르나팟(24.6%) 등이 1,2위 등 상위권을 차지했으나,필릭스는 전체 참석자 중 소셜미디어 언급 비중 2.9%를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필릭스는 지난 3월 10일(현지시간)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루이 비통 FW26 여성복 컬렉션 쇼에 공식 앰배서더로 참석했다. 블랙 퍼 재킷에 데님 팬츠, 화이트 톱을 조합한 스타일링으로 럭셔리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 계정 @kim136322는 "루이 비통 F/W26 쇼는 필릭스와 함께여서 아이코닉했다. K팝의 왕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고 적었고, @Randax_ARJ는 "더없이 자랑스럽다"는 반응으로 697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mizhielle03는 "현릭스(HyunLix)"라며 현진과 필릭스의 동반 참석에 환호하기도 했다.
BTS 뷔는 컴백 공연 준비로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소속 브랜드 셀린느가 공식 X에 화보를 게재하는 것만으로 K팝 아티스트 순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 @vnamjkoon은 "현장에 없는데도 여기 있는 태형"이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Tanniology13는 "패션 아이콘의 아버지"라는 찬사를 보냈다.
필릭스는 2023년 8월 루이 비통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이후 파리 패션위크를 거듭 방문하며 브랜드의 핵심 페이스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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