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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혁신 다짐, 민관군 병영 문화혁신 위원회 출범

발행:
김지현 인턴기자
6일 오후 서울 육군회관에서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뉴스1
6일 오후 서울 육군회관에서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사진=뉴스1


국방부가 윤모 일병 폭행사망사건, 동부전선 GOP 총기사건 등의 사건을 계기로 민관군 병영 문화혁신 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방부는 민관군이 함께 참여하는 병영문화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6일 오후 1시30분 서울 육군회관에서 전체회의와 분과위 회의를 통해 향후 운영계획을 토의하는 등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병영문화 혁신위원회는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 행복한 병영을 만들겠다는 의미로 육군 클로버 위원회를 조직했다. 육군 클로버 위원회는 행복을 뜻하는 세 잎 클로버에 민, 관, 군이 힘을 더한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와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클로버 위원회'는 복무제도 혁신, 병영생활·환경, 리더십·윤리증진 3개 분과로 구성됐다.


복무제도 혁신 분과는 부적합자 입영 차단, 부적응자 관리 및 병 계급체계 개선 등의 연구를 진행하며 병영생활·환경 분과는 병영부조리 및 악습 근절방안, 존중과 소통의 병영문화 조성, 장병 고립감 해소 대책, 응급의료지원체계 보강 등의 임무를 맡는다. 리더십·윤리증진 분과는 초급간부의 리더십 개발, 군대윤리 및 군인정신 제고방안 등을 고안한다.


각 분과위에는 13~14명의 전문위워관 7~8명의 실무위원이 참여한다. 전문위원은 민·관으로 편성돼 관련분야 민간전문가와 정부기관 관계관, 예비역 병사 및 병사 부모가 포함된다. 실무위원은 현역 장병과 병영생활전문상담관으로 구성됐다.


올 연말까지 운영되는 클로버 위원회는 GOP와 해안소초 등 현장방문과 공청회,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분과위별로 수시 회의 및 최종 평가회의 등을 거쳐 오는 12월 '병영문화 혁신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채택된 혁신안은 육군본부 추진단에서 법과 제도 정비 및 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강력히 시행할 것이다. 시행 과정에 민간이 참여하여 모니터링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클로버 위원회 활동 간 정책적 자문을 위해 별도의 자문단을 구성했다. 국회의원과 현역 기자, 사회단체 및 기업관계자 등 16명으로 편성된 자문단이 혁신안 수립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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