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2명, 광주 저수지서 훈련 받다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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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기자
위 사진은 지난 1월 경기도에서 실시된 구조훈련 모습으로 기사와는 무관. /사진=뉴스1
위 사진은 지난 1월 경기도에서 실시된 구조훈련 모습으로 기사와는 무관. /사진=뉴스1


광주 저수지에서 입수 훈련을 받던 군인 2명이 실종됐다가 구조됐으나 의식은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이 2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날 장성상무대 소속 군인 5명은 광주 광산구 도덕동의 한 저수지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그런데 오후 3시 32분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가 출동했다. 2명 모두 구조돼 함평국군통합병원으로 이송 중이지만 아직 의식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주 저수지, 군인들 무사하길" "광주 저수지, 어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광주 저수지, 이게 무슨 일이냐" "광주 저수지, 군인들 제발 훈련 좀 적당히 해라" "광주 저수지, 입수훈련을 왜 저수지에서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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