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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靑 압수수색 끝내 무산..청와대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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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특검 관계자들이 청와대서 철수하고 있다. /사진=뉴스1
특검 관계자들이 청와대서 철수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청와대 압수수색이 끝내 무산됐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3일 오후 2시쯤 청와대로부터 압수수색에 대한 불승인사유서를 제출받았다. 이후 대책회의를 거쳐 청와대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쯤 청와대에 도착해 압수수색 영장을 민정비서관 등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제시하며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청와대 측이 보안을 이유로 경내 진입을 막았다.


경내로 진입하려는 특검과 이를 막아선 청와대의 대치는 이후 4시간 넘게 이어졌다.


청와대 측의 사유서에 대해 박충근 특검보 등 특검 관계자 20여명은 현장에서 대책회의를 진행한 뒤 철수를 결정했다.


결정 직후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청와대가 군사시설이고 공무상 비밀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압수수색 영장의 집행 장소 및 대상을 최소한으로 하였음에도 청와대 측이 불승인한 점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특검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청와대가 제출한 불승인사유서의 부적절함을 제시하며 정식 공문으로 협조요청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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