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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3.1절 맞아 "태극기 숭고한 의미 왜곡"

발행:
김지현 기자
박경미 대변인.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3.1절을 맞이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소리 높여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극기의 숭고한 의미가 왜곡됐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경미 대변인은 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3.1절을 맞아 나라의 광복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순국선열의 영전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민족의 자랑이던 그 태극기가 오늘날 어떻게 되었는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거부하는 세력들에 의해 태극기의 숭고한 의미는 왜곡되고 있다"면서 "대통령의 탄핵을 다루는 헌재 재판정에서 태극기를 몸에 감고 퍼포먼스를 하는가 하면, 태극기를 들고 내란을 선동하고 백색테러까지 조장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고 비판했다.


박경미 대변인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의 잘못이 어디 국정농단 뿐인가! 굴욕적인 한일 위안부 합의로 파렴치한 일본 정부에 면죄부를 주고 우리 할머니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왜 부끄러움은 국민들의 몫이어야 한단 말인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은 3.1절 아침, 유신잔재들의 역습이 벌어지고, 태극기의 정신이 호도되는 작금의 현실에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우리는 오늘, 국민들과 함께 촛불광장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박 대통령의 탄핵을 소리 높여 외칠 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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