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1인 시위' 원유철 "중국 사드압박 중단하라"

발행:
김지현 기자
원유철 의원. /사진=원유철 의원 SNS
원유철 의원. /사진=원유철 의원 SNS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이 중국의 사드 보복에 항의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원유철 의원은 4일 오전 SNS계정을 통해서 "1인시위에 나선다. 중국은 현실적 위협이 되어버린, 북핵과 미사일를 방어하기 위한 사드배치에 대해 부당한 보복을 자행할 것이 아니고 근본적 원인인 북핵문제 해결를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원유철 의원은 오전 10시 서울역 롯데 아울렛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원유철 의원은 "중국은 사드압박 중단하고 북핵문제 해결하라. 국민을 위해 고통받는 롯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후 원유철 의원은 중국 대사관으로 앞으로 자리를 옮겨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한소희 '겨울꽃이 피었습니다~'
김고은 '빠져드는 눈빛'
전도연 '넘치는 카리스마'
지창욱 '완벽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알고 보니 '죽음의 조'

이슈 보러가기